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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13년 9월 14일 / 光海5 / 癸丑
내 용
선생의 기운이 조금 차도가 있는 것 같았다. 신음하시는 가운데에서도 『춘추(春秋)』의 예를 분류하고 매일 일어나 표점을 하며 보셨다고 하니, 정력을 헤아릴 수가 없었다. 경림(景霖)과 이천(伊川)으로 달려갔다. 행보(行甫)[서사원(徐思遠)]와 아침밥을 먹을 때에도 탈이 없었다. 정오에 해중(諧仲)과 잠시 이야기하고 성당(聖塘)에 들러 도익경(都翼卿)을 위로했다. 달빛아래 당(堂)으로 돌아와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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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四日。
先生氣似少差。方在呻吟中。春秋類例。每起點視云。精力不可量也。與景霖馳向伊川。朝食行甫時。亦無恙矣。當午暫話諧仲。過聖唐慰都翼卿。乘月還堂。謁先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