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
在基。鄕所通希魯入榜之奇。都諧甫郭汝達徐精甫皆參云。邑運之通也。悅親雖非一道。科事爲最可謂孝矣。但孝有不及。感泣何耐。
在基。鄕所通希魯入榜之奇。都諧甫郭汝達徐精甫皆參云。邑運之通也。悅親雖非一道。科事爲最可謂孝矣。但孝有不及。感泣何耐。
| 날 짜 | 1613년 5월 11일 / 光海5 / 癸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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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터에 있었다. 유향소에서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방(榜)에 들었다는 기별을 알려왔다. 도해보(都諧甫)[도응유(都應兪)], 곽여달(郭汝達), 서정보(徐貞輔) 모두 득참했다고 했다. 파동(巴洞)의 운이 통한 것이다.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에는 한 가지가 아니지만 과거 일이 가장 효(孝)라고 할만 했다. 그러나 효(孝)를 드릴 수 없으니 감읍(感泣)됨을 어찌 참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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