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晴。誦性理群書。朝康侯進酒肴。又題詩相和。徐建甫亦來。午餘下山溪邊。建甫進酒。可和亦以秋露進。日暮至范義亭。別散。
晴。誦性理群書。朝康侯進酒肴。又題詩相和。徐建甫亦來。午餘下山溪邊。建甫進酒。可和亦以秋露進。日暮至范義亭。別散。
| 날 짜 | 1602년 1월 17일 / 宣祖35 / 壬寅 |
|---|---|
| 날 씨 | 맑다. |
| 내 용 |
『성리군서(性理群書)』를 읊었다. 아침에 강후(康侯)[최흥국(崔興國)]가 술과 안주를 가지고 왔다. 또 서로 시를 지으며 화창했다. 서건보(徐建甫)[서사건(徐思建)] 또한 왔다. 낮쯤에 산을 내려가 시냇가에서 건보와 술을 마셨다. 가화(可和)[이경배(李景培)] 또한 추로주를 가지고 와서 함께 마셨다. 해질녘에 범의정(范義亭)에 이르러 이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