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모당일기(慕堂日記) > 03권 > 1613년 > 4월 > 4일

모당일기(慕堂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WM.1600.2726-20150630.065310200001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613년 4월 4일 / 光海5 / 癸丑
내 용
노곡(蘆谷)으로 향했다. 도해중(都諧仲), 도익경(都翼卿)을 조문했다. 이때 별업(別業)에서 머무르며 점심을 먹었다. 잠시 행보(行甫)[서사원(徐思遠)]와 이야기를 나누고 저물녘에 선생을 뵈었다. 송학무(宋學懋)가 마침 왔으니, 보고 싶었으나 과행하지 못한 나로써 얼마나 다행인가? 밤에 이야기가 김태(金泰)가 윗사람과 간음한[淫蒸] 일에 이르자 나는 듣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선생은 "듣지 않음 만 못하니 내가 일찍 들은 것이 한스럽다네." 라고 했다.

이미지

원문

四日。
向蘆谷。弔都諧仲都翼卿。在時別業。留午食。暫話行甫。將昏拜先生。宋學懋適來。欲見而未果者。何幸。夜語及金泰淫蒸之事。訥未聞知。先生曰不如不聞。恨余早聞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