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日。
淸。宿迎日。平明發行。夕入石家。右者大病幾死。所恃者此人。而病不省事。又問山孫人年。則率亦赴防。如失左右手。事不偕矣。
淸。宿迎日。平明發行。夕入石家。右者大病幾死。所恃者此人。而病不省事。又問山孫人年。則率亦赴防。如失左右手。事不偕矣。
| 날 짜 | 1602년 1월 8일 / 宣祖35 / 壬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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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다. |
| 내 용 |
영일(迎日)에 묵었다. 평명(平明)에 길을 떠나 석가(石家)에 이르렀는데 그 사람이 큰 병으로 거의 죽을 지경 이었다. 믿을 사람은 이 사람뿐인데 병으로 일을 살필 수 가 없었다. 또 산손(山孫), 인년(人年)에 대해 물으니 이번에 수자리를 갔다고 했다. 좌우의 손을 잃어버린 것과 같으니 일을 해결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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