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鷄起話。煖秋露四五杯。醉眠暫時。和甫騎余馬。朝出放鷹。將夕始還。促赴陶丘之會。【是日請四縣諸友。議齋事。】徐行仲行可閔廷老十餘員來會。將罷立話而別。叔勤可和有小言相詰。勸酒戱止。乘月醉還。
鷄起話。煖秋露四五杯。醉眠暫時。和甫騎余馬。朝出放鷹。將夕始還。促赴陶丘之會。【是日請四縣諸友。議齋事。】徐行仲行可閔廷老十餘員來會。將罷立話而別。叔勤可和有小言相詰。勸酒戱止。乘月醉還。
| 날 짜 | 1612년 12월 19일 / 光海4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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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닭 우는 새벽에 일어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데운 추로주(秋露酒)를 네다섯 순배 마시고 취하여 잠시 잤다. 화보(和甫)[도언유(都彦兪)]가 나의 말을 타고 아침에 나가 매사냥[放鷹]을 하다가 저녁 무렵 비로소 돌아왔기에, 도구(陶丘)의 모임에 촉박하게 달려갔다.【이날 네 현(縣)의 여러 벗들을 초청하여 사당 짓는 일을 의논했다.】 서행중(徐行仲), 행가(行可), 민정로(閔廷老) 등 10여 회원들이 와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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