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朝拜洪僉知丈及蔡楨慈堂。晩朝入院。郭院貳汝達偕蔡吉仲先。將午都廷彦諧仲來。崔鎭伯徐與幾後最晩。得閔廷老。不得大來時也。校鐵不足。故議收一員三兩。【奉安祭器。】
朝拜洪僉知丈及蔡楨慈堂。晩朝入院。郭院貳汝達偕蔡吉仲先。將午都廷彦諧仲來。崔鎭伯徐與幾後最晩。得閔廷老。不得大來時也。校鐵不足。故議收一員三兩。【奉安祭器。】
| 날 짜 | 1612년 11월 17일 / 光海4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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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아침에 홍 첨지 장(洪僉知丈) 및 채정(蔡楨)의 어머니를 뵈었다. 늦은 아침 서원으로 들어갔다. 서원 부원장[院貳] 곽여달(郭汝達)[곽용(郭涌)]이 채길중(蔡吉仲)과 함께 먼저 와 있었다. 낮 무렵 도정언(都廷彦), 해중(諧仲)이 왔다. 최진백(崔鎭伯)과 서여기(徐與幾)가 뒤에 가장 늦게 왔다. 민정로(閔廷老)가 ‘대래(大來, 큰 것이 옴)’를 얻지 못한 때임을 알았다. 향교에 쓰일 철이 부족했기에 의논하여 한 명 당 3냥 씩 거두었다.【봉안제(奉安祭)에 사용할 제기(祭器) 명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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