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
淸暖。向洞。酒困氣愆。朝後。與行甫。偕行入李上舍樂益亭。小憩感古。已而訪希魯。日夕相別而散。
淸暖。向洞。酒困氣愆。朝後。與行甫。偕行入李上舍樂益亭。小憩感古。已而訪希魯。日夕相別而散。
| 날 짜 | 1601년 12월 27일 / 宣祖34 / 辛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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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고 따뜻하다. |
| 내 용 |
동(洞)으로 향했다. 술 때문에 기운이 빠져 몸이 좋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행보(行甫)[서사원(徐思遠)]와 같이 이 상사(李上舍)의 낙익정(樂益亭)에 가서 조금 쉬면서 고적을 감상한 다음 곧 희로[손처약(孫處約)]를 찾아갔다. 날이 저물고 이별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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