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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12년 5월 6일 / 光海4 / 壬子
내 용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원이(院貳) 채(蔡)가 와서 봉안(奉安)하는 일을 의논했다. 산으로 갔다. 함께 제광정(霽光亭)에서 나왔다. 채길중(蔡吉仲)[채선길(蔡先吉)]이 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취해서 왔는데 곧바로 말을 하지도 않고 갔다. 손흥언(孫興彦)[손기업(孫起業)]이 일찍이 서로 난처한 것이 있어 분명 그 때문에 돌아가기를 재촉했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 사람들의 정이 다소 혐의가 있고, 가는 곳마다 병이 났으니 처세가 두려울만했다.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사유(士綏)[이응기(李應祺)]가 회를 드렸다. 동우(洞友)가 서로 회보(回報)했기 때문이었다. 가화(可和)[이경배(李景培)]가 하천을 막는 일 때문에 면목이 없이 청을 하였기 때문에 저녁이 되기 전에 산에 들어갔다. 산사람 중에 따라온 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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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六日。
謁先祠。蔡院貳來。議奉安事。向山。共出霽光亭。蔡吉仲飮於堂酒而醉來。旋不語而去。孫興彦曾有相難。必爲渠促歸云。今人之情。小有慊意。隨處生病。處世可懼。希魯士綏呈鱠。洞友相回報故也。可和■(以)以不役防川無面請。未夕入山。山人有從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