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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12년 3월 6일 / 光海4 / 壬子
날 씨 바람이 불다.
내 용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선묘(先墓)에 상순제(上旬祭)를 거행했다. 종숙 형제와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모두 참배했다. 저녁에 듣건대 찰방(察訪)이 성상(聖上)께 사직서를 올려 파직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부란(賦亂)을 당하여 임무를 있는 자가 옷을 벗을 겨를도 없이 분주한데 하물며 마관(馬官)이 인마(人馬)를 정돈하지 못하고 사직한 것에 있어서랴. 신하된 사체(事體)에 있어서는 매우 편치 않으니 파직되는 것이 예이다.

이미지

원문

六日。
風。謁先祠。行上旬事先墓。從叔兄弟及希魯皆參拜。夕聞察訪以退私啓罷。當此賦亂。有任者不暇解衣奔走。而況此馬官不能整齊人馬而退私。於臣子事體。甚未安。見罷例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