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日。
晴夜大風。遣楊四知。往二水【永川】候姑夫尊丈。午向院。四喩及渫從。冒風渡江。氣甚不調。會員僅十餘。好事不從世人通病。蔡靜應亦來。連枕蓮堂。
晴夜大風。遣楊四知。往二水【永川】候姑夫尊丈。午向院。四喩及渫從。冒風渡江。氣甚不調。會員僅十餘。好事不從世人通病。蔡靜應亦來。連枕蓮堂。
| 날 짜 | 1612년 2월 5일 / 光海4 / 壬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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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고 밤에 바람이 세게 불다. |
| 내 용 |
양사지(楊四知)를 보내 이수(二水)【영천(永川)】에 가서 고부존장(姑夫尊丈)께 문후를 드리게 했다. 낮에 서원으로 향했는데 사유(四喩)와 설(渫)[손설(孫渫)]이 따랐다. 바람을 무릅쓰고 강을 건너서 몸이 매우 좋지 않았다. 회원(會員)이 겨우 십여 명이니, 좋은 일을 따르지 않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병통이다. 채정응(蔡靜應)[채몽연(蔡夢硯)]도 와서 연당(蓮堂)에서 나란히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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