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日。
謁先祠。午向南山次。佛山村落馬。入希魯家。暫用藥物。將夕入山。妹證少似歇。然病根常在。不久方發。可慮。
謁先祠。午向南山次。佛山村落馬。入希魯家。暫用藥物。將夕入山。妹證少似歇。然病根常在。不久方發。可慮。
| 날 짜 | 1611년 2월 10일 / 光海3 / 辛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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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했다. 낮에 남산(南山)으로 가던 차에 불산촌(佛山村)에서 낙마하여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의 집으로 들어가 잠시 약을 바르고, 저녁 무렵 산으로 들어갔다. 누이의 증세는 조금 낫는 듯했으나 병의 뿌리가 여전히 남아있었다. 머지않아 떠나야 하는데,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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