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晴。朝後拜正字叔。【自京來】來庵方爲得時。門下人皆以名士取靑紫。如拾芥。寒岡與時乖議。將不見容云。夕還堂。
晴。朝後拜正字叔。【自京來】來庵方爲得時。門下人皆以名士取靑紫。如拾芥。寒岡與時乖議。將不見容云。夕還堂。
| 날 짜 | 1608년 6월 28일 / 宣祖41 / 戊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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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맑다. |
| 내 용 |
아침을 먹은 후에 정자 숙(正字叔)을 뵈었다.【한양에서 왔다.】 내암(來庵)[정인홍(鄭仁弘)]이 바야흐로 때를 만나 문하인이 모두 명사라 하여 공경의 지위를 취하게 되니, 명예를 쉽게 얻는 듯하다. 한강(寒岡)[정구(鄭逑)]의 의견이 시의와 어긋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저녁에 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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