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九日。
灑雨風。崔康侯使人存問。朝後披露來話。此亦願無違一事也。午向洞。夕入達城。希魯同行。入齋。祭器未畢之故。杖書員庫直等。【崔康侯。名興國。梁山人。寓居府地昌山洞。】
灑雨風。崔康侯使人存問。朝後披露來話。此亦願無違一事也。午向洞。夕入達城。希魯同行。入齋。祭器未畢之故。杖書員庫直等。【崔康侯。名興國。梁山人。寓居府地昌山洞。】
| 날 짜 | 1600년 1월 29일 / 宣祖33 / 庚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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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비가 흩뿌리고 바람이 불다. |
| 내 용 |
최강후(崔康侯)[최흥국(崔興國)]가 사람을 시켜서 문안을 했다. 아침을 먹은 뒤에 직접 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또한 한가지의 일도 어긋남이 없기를 바래서였다. 오후에 동으로 향했다. 저녁에 달성(達城)으로 들어갔는데 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가 동행했다. 입재(入齋)날인데 제기(祭器)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원(書員)과 고직(庫直) 등을 매를 쳤다. 【최강후(崔康侯)는 이름이 흥국(興國)이다. 양산(梁山) 사람으로 부(府)의 창산동(昌山洞)에 우거(寓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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