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日。
風。平明入成服。午還堂。致齊。聞城主欲差鄕任之計。自少至老。無一善狀。久生於世。其何素行之取信乎。感賦兩律。擬呈城主。
風。平明入成服。午還堂。致齊。聞城主欲差鄕任之計。自少至老。無一善狀。久生於世。其何素行之取信乎。感賦兩律。擬呈城主。
| 날 짜 | 1608년 2월 13일 / 宣祖41 / 戊申 |
|---|---|
| 날 씨 | 바람이 불다. |
| 내 용 |
날이 밝을 무렵 들어가 성복(成服)을 하고 낮에 당으로 돌아와 치재(致齋)했다. 성주(城主)가 나를 향임(鄕任)을 차임(差任)한다는 계획을 들었는데, 젊을 때부터 늙을 때까지 하나도 좋은 모양이 없으니, 세상에 오래 살면서 그 어찌 평소 행동에 신망을 얻을 수 있었겠는가? 느낀 점을 두 수의 율시로 지어 성주에게 올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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