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朝話景徵家。將午謁佔畢齋書院。踰嶺吊柳伯承丁內艱。馳宿大木崔立之家。孫而敏從來。族丈黃僉知適病。不出。河座首亦衰老不便起居。故寓于他。
朝話景徵家。將午謁佔畢齋書院。踰嶺吊柳伯承丁內艱。馳宿大木崔立之家。孫而敏從來。族丈黃僉知適病。不出。河座首亦衰老不便起居。故寓于他。
| 날 짜 | 1607년 1월 14일 / 宣祖40 / 丁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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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아침에 손경징(孫景徵)[손기양(孫起陽)]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낮 무렵 점필재서원(佔畢齋書院)에 배알했다. 고개를 넘어 류백승(柳伯承)의 내간(內艱)상에 조문했다. 대목(大木)의 최입지(崔立之) 집으로 달려가 묵었는데, 손이민(孫而敏)이 따라 왔다. 족장(族丈) 황 첨지(黃僉知)가 마침 병을 얻어 나오지 않았고, 하 좌수(河座首) 역시 쇠약해지고 기거가 불편하여 다른 곳에 우거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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