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日。
謁先祠。與李濯輩七人遊動鶴庵。大浪淵淵方一畝。瀑布二丈。至峽之中。有此淸淵。此山之奇觀絶勝也。口吟兩律還。路上人以煮蕨進。夕還堂。
謁先祠。與李濯輩七人遊動鶴庵。大浪淵淵方一畝。瀑布二丈。至峽之中。有此淸淵。此山之奇觀絶勝也。口吟兩律還。路上人以煮蕨進。夕還堂。
| 날 짜 | 1606년 4월 2일 / 宣祖39 / 丙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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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선사(先祠)에 배알을 했다. 이탁(李濯)의 무리 7명과 동학암(動鶴庵)에서 놀았다. 대랑연(大浪淵)은 깊고 사방이 일무(一畝)에 달하고, 폭포는 이장(二丈)이다. 골짜기 가운데 이르니 이러한 맑은 연못이 있으니 이 산의 기이한 관경이고 훌륭한 절경이었다. 즉석에서 율시 두 수를 읊고 돌아왔다. 길에서 사람들이 고사리를 삶아 대접을 했다. 저녁에 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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