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모당일기(慕堂日記) > 02권 > 1605년 > 10월 > 26일

모당일기(慕堂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WM.1600.2726-20150630.065310200001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605년 10월 26일 / 宣祖38 / 乙巳
내 용
아침에 『계몽(啓蒙)』 몇 장을 논했다. 행보(行甫)[서사원(徐思遠)]가 장난삼아 말하기를 "역(易)이 이미 동쪽에 있구나."라고 했다. 대곡(大谷)에 사람을 보내어 선생(先生)의 기후(氣候)를 알아보라고 했지만 소식이 없었다.

이미지

원문

二十六日。
朝論啓蒙數章。行甫戱曰。易已東矣。送人大谷探候先生之行。時無信息。

주석

1) 역(易)이 이미 동쪽에 있구나: 선생께서 말씀 하시기를 “사람이고서 『계몽(啓蒙)』을 공부하지 않으면 어찌 하늘이 하늘됨과 땅이 땅이됨과 사람이 사람 되는 이치를 알겠는가!” 하니 드디어 분석하여 막힘이 없으니 낙재(樂齋)가 감탄하며 말하기를 “『주역(周易)』이 이미 동국에 왔도다.”라고 했다. 출처: 『모당선생문집』 「연보」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