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日。
徐行仲徐進甫等。備酒肴來設酌。日夕歸。學懋正甫同出並行。至蘇巒灘相分。行甫願記一言。醉呈七言律。行甫愀然曰。後無知此者。可恨云。
徐行仲徐進甫等。備酒肴來設酌。日夕歸。學懋正甫同出並行。至蘇巒灘相分。行甫願記一言。醉呈七言律。行甫愀然曰。後無知此者。可恨云。
| 날 짜 | 1605년 6월 3일 / 宣祖38 / 乙巳 |
|---|---|
| 내 용 |
서행중(徐行仲), 서진보(徐進甫) 등이 술과 안주를 준비해 와서 술자리를 가졌다. 날이 저물자 돌아갔다. 학무(學懋)[송학무(宋學懋)]와 정보(正甫)[장정보(張正甫)]와 함께 나란히 나와 소만탄(蘇巒灘)에 이르러 서로 헤어졌다. 행보(行甫)[서사원(徐思遠)]가 한 마디 말을 남기기를 원해서 취한 채로 7언 율시를 올리니 행보가 서글프게 말하기를 "뒤에 이 모임을 아는 자가 없을 것이니 한스럽다." 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