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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605년 3월 9일 / 宣祖38 / 乙巳
날 씨 비가 많이 내려 물이 불다. 저녁에 개다.
내 용
이날 아침 배를 탔고 낮쯤 낙재(樂齋)에 들어갔다. 낙형(樂兄)[서사원(徐思遠)]이 크게 술자리를 열었는데 선생의 축수(祝壽) 드리는 정성을 헤아릴 수 없었다. 곽익보(郭益甫)[곽재겸(郭再謙)] 부자와 류성유(柳聖兪)[류요신(柳堯臣)] 부자도 왔다. 이때 모인 자들은 40여명이었다. 대현(大賢)이 움직인다는 소식이 매우 크게 알려졌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온 자들이 이와 같았다. 배에서 지은 시를 선생님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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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九日。
大雨水。夕霽。是朝登舟。將午入樂齋。樂兄爲大設酒。爲壽之誠不可量。郭益甫父子柳聖兪父子亦來。時會者四十餘。大賢之動。信息甚大。故聞風來者。有如此。舟中吟奉呈先生。

주석

1) 배에서…올렸다. : 『모당선생문집(慕堂先生文集 坤)』(174P) 33년 을묘 3월 ‘已得鳶飛魚躍妙自餘榮辱等浮雲 이미 연비어약 묘리를 알았으니 나머지 영욕이야 뜬 구름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