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寒風。朝後向八莒。路廢基空。無人與問。雖有新村。皆流寓人也。午後得達叔母主寓處。氣甚衰憊。夕馳還。
寒風。朝後向八莒。路廢基空。無人與問。雖有新村。皆流寓人也。午後得達叔母主寓處。氣甚衰憊。夕馳還。
| 날 짜 | 1601년 1월 16일 / 宣祖34 / 辛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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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씨 | 춥고 바람 불다. |
| 내 용 |
아침을 먹은 뒤에 팔거(八莒)로 갔는데, 길도 엉망이고 집터도 비어서 길을 물어 볼 사람도 없었다. 비록 신촌(新村)이 있다고는 하나 모두 떠돌이로 우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오후에 숙모(叔母)님이 우거하는 곳에 이르렀다. 몸이 매우 쇠하고 피곤했다. 저녁에 말을 달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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