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七日。
朝微風寒。江亭甥君亡日。在初九。草哀辭。送仲兒守欽。險歲行李。實多關念。愚川下人來歸。
朝微風寒。江亭甥君亡日。在初九。草哀辭。送仲兒守欽。險歲行李。實多關念。愚川下人來歸。
날 짜 | 1859년 3월 7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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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미풍이 불고 춥다. |
내 용 |
강정 생군(江亭甥君)이 죽었다. 초 9일에 애사(哀辭)를 써서 중아(仲兒) 수흠(守欽)을 보냈다. 험한 세상에 짐을 싸서 가니 실로 걱정이 많았다. 우천(愚川) 하인이 왔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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