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
朝風。土霧彌山。日無光。今日卽東堂會試。而左坐未能知場內事爲鬱。李郞歸。
朝風。土霧彌山。日無光。今日卽東堂會試。而左坐未能知場內事爲鬱。李郞歸。
날 짜 | 1859년 3월 6일 / 哲宗10 / 己未 |
---|---|
날 씨 | 아침에 바람이 불어 흙먼지가 산에 가득하여 햇빛이 없다. |
내 용 |
오늘 동당(東堂) 회시(會試)가 있었는데 왼쪽에 앉아 장내(場內) 일을 알 수 없어 답답했다. 이 랑(李郞)이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