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四日。
族僧彦璣來見。多少說話。足以破寂。楮洞族君。大得隣近民心之言。是可尙也。有日暈【三日幷出】災。
族僧彦璣來見。多少說話。足以破寂。楮洞族君。大得隣近民心之言。是可尙也。有日暈【三日幷出】災。
날 짜 | 1859년 3월 4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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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족승(族僧) 언기(彦璣)가 찾아와서 잠시 대화를 나누었는데 무료함을 깨기에 족했다. 저동(楮洞) 족군(族君)이 인근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다는 말이 많으니 높이 살만 하다. 일훈(日暈)【삼일 연달아 나타남.】의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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