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日氣漸和。四郊耒耜出。春種似於數日間可畢。枵服窮民。其將屈指計麥嶺。
日氣漸和。四郊耒耜出。春種似於數日間可畢。枵服窮民。其將屈指計麥嶺。
날 짜 | 1859년 2월 18일 / 哲宗10 / 己未 |
---|---|
날 씨 | 날씨가 점차 따스해지다. |
내 용 |
사방에 쟁기와 보습을 가지고 나왔으니 봄씨뿌리기는 수일간에 마칠 수 있을 듯했다. 헐렁한 옷을 입은 빈민들은 손가락을 꼽으며 보릿고개를 계산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