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
風。方谷族漢魯紅來見。使之探京中近耗。蓋其所居浯川通衢也。老婢美心以輪疾不起。
風。方谷族漢魯紅來見。使之探京中近耗。蓋其所居浯川通衢也。老婢美心以輪疾不起。
날 짜 | 1860년 12월 24일 / 哲宗 11 / 庚申 |
---|---|
날 씨 | 바람이 불다. |
내 용 |
방곡(方谷)의 족한(族漢) 노홍(魯紅)이 찾아와서 그로 하여금 한양의 최근 소식을 탐문하게 했다. 오천(浯川) 통구(通衢)에 살기 때문이었다. 노비 미심(美心)이 돌림병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