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三日。
風。吾之病勢。微有減意。而咳嗽苦無止熄之路。且背間寒栗症。通晝夜不知幾次。是憫。
風。吾之病勢。微有減意。而咳嗽苦無止熄之路。且背間寒栗症。通晝夜不知幾次。是憫。
날 짜 | 1860년 12월 2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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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바람이 불다. |
내 용 |
나의 병세는 점차 덜해지는 기미가 보인다. 그러나 기침과 가래를 사그라뜨릴 길이 없다. 등에 오한증이 밤낮으로 몇 번이나 있으니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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