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寒。臥則喘急。坐則氣乏。甚是憫事。是日河上李医來。審症投劑。使之和解取汗而無效。
寒。臥則喘急。坐則氣乏。甚是憫事。是日河上李医來。審症投劑。使之和解取汗而無效。
날 짜 | 1860년 12월 1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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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춥다. |
내 용 |
누우면 숨이 가쁘고 앉으면 기가 모자라니 매우 고민되는 일이다. 이날 하상(河上)의 이 의(李医)가 와 증세를 살피고 투약하고 그로 하여금 풀게 하고 땀을 뺏으나 효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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