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寒。予微有頭疼。精神如雲霧中。坐夜則有肢節痛。使兒少打脛骨。少解痛勢。
寒。予微有頭疼。精神如雲霧中。坐夜則有肢節痛。使兒少打脛骨。少解痛勢。
날 짜 | 1860년 12월 16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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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춥다. |
내 용 |
약간의 두통이 있고 정신은 운무 속에 있는 것 같아 밤에 앉으면 팔다리기 끊어지듯 아팠다. 아이에게 경골(脛骨)을 조금 두드리게 하니 조금 통증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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