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雪寒極栗。由於前宵之大風也。寒威若是。面內僉益入府之事。未知果圓滿也。
雪寒極栗。由於前宵之大風也。寒威若是。面內僉益入府之事。未知果圓滿也。
날 짜 | 1860년 12월 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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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눈이 내린 추위가 매우 심하다. |
내 용 |
어제 밤부터 큰 바람이 불었다. 추위의 위세가 이와 같으니 첨익(僉益)들이 부(府)에 들어가는 일이 원만하게 풀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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