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日。
陰。夕府吏權度夏來拜。蓋欲捧豊面防卜價勘。其渠官逋也。豈其可當之言乎。
陰。夕府吏權度夏來拜。蓋欲捧豊面防卜價勘。其渠官逋也。豈其可當之言乎。
날 짜 | 1860년 11월 30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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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흐리다. |
내 용 |
저녁에 부리(府吏) 권도하(權度夏)가 인사를 왔다. 풍면(豊面)의 방복(防卜)한 값을 조사해 들이고자 했는데, 그 관리가 도망을 했으니 어찌 가당한 말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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