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
雲陰。聞主倅嚴敦永。與鎭將鄭克鉉。大有相競。盡奪本倅卜馱云。似非惡事。
雲陰。聞主倅嚴敦永。與鎭將鄭克鉉。大有相競。盡奪本倅卜馱云。似非惡事。
날 짜 | 1860년 11월 1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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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들으니 수령 엄돈영(嚴敦永)이 진장(鎭將) 정극현(鄭克鉉)과 크게 다툼이 있어 수령의 짐바리를 모두 빼앗았다고 한다. 나쁜 일은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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