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
寒。村人傳巡相以西面狀草之語。侵土主輒生大怒云。未知果眞的言也。說及於吾誠是慮外。
寒。村人傳巡相以西面狀草之語。侵土主輒生大怒云。未知果眞的言也。說及於吾誠是慮外。
날 짜 | 1860년 11월 12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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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춥다. |
내 용 |
촌인(村人)이 전하기를, 순상(巡相)이 서면(西面) 장초(狀草)의 말로 땅 주인을 능멸하자 크게 화를 냈다고 했다. 과연 진실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말이 나에게 미쳤다고 하니 참으로 뜻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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