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
朝大風寒。行冬至祀。聞京中感氣。似己未胡感云。送子遊泮之人。不無慮念。
朝大風寒。行冬至祀。聞京中感氣。似己未胡感云。送子遊泮之人。不無慮念。
날 짜 | 1860년 11월 10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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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아침에 큰 바람이 불고 춥다. |
내 용 |
동지제사를 행했다. 들으니 한양의 감기가 기미년 호감(胡感) 같다고 한다. 아들을 반촌(泮村)에 보낸 사람에게 걱정되지 않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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