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
無風而寒。海平崔兄觀植。前日來今朝歸。蓋十年顔面也。不無薪悵。乃城婦初七日。
無風而寒。海平崔兄觀植。前日來今朝歸。蓋十年顔面也。不無薪悵。乃城婦初七日。
날 짜 | 1860년 11월 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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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바람은 없으나 춥다. |
내 용 |
해평(海平) 최관식(崔觀植) 형이 전날 왔다가 오늘 아침 돌아갔다. 10년 만에 얼굴을 보는 것이라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았다. 내성(內城) 며느리가 초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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