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日氣甚和。河上從曾孫婦新禮。日吉利行。新人亦望爲慰。遠村李戚孫晩淸來見。
日氣甚和。河上從曾孫婦新禮。日吉利行。新人亦望爲慰。遠村李戚孫晩淸來見。
날 짜 | 1860년 11월 3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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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날씨가 매우 온화하다. |
내 용 |
하상(河上)의 종증손부(從曾孫婦)의 신례(新禮)가 길일에 행해졌다. 새사람 역시 기대한 만큼 위로가 되었다. 원촌(遠村) 척손(戚孫) 이만청(李晩淸)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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