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五日。
溫。聞畿內時氣。尙未快淨。且道路有疥瘡云。京伻往還。實多瑕慮。龜亭內行晨發。
溫。聞畿內時氣。尙未快淨。且道路有疥瘡云。京伻往還。實多瑕慮。龜亭內行晨發。
날 짜 | 1860년 10월 25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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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따뜻하다. |
내 용 |
듣자니 기내(畿內)에 돌림병이 아직 말끔히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고 또 길에 개창(疥瘡)이 있다고 한다. 경팽(京伻)의 왕래에 실로 걱정이 많았다. 구정(龜亭) 내행(內行)이 새벽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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