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四日。
早朝起送京伻。日氣若無大風寒。可於晦初抵泮。而宇兒若出住◯陵寺。不無往復之弊。
早朝起送京伻。日氣若無大風寒。可於晦初抵泮。而宇兒若出住◯陵寺。不無往復之弊。
날 짜 | 1860년 10월 2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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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날씨가 큰 바람과 추위는 없을 듯하다. |
내 용 |
이른 아침 경팽(京伻)을 보냈다. 그믐 초에 반촌(泮村)에 도착할 수 있었으나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가 ◯릉사(◯陵寺)에 나가 머물 듯하여 왕복하는 폐가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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