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日。
溫。早朝起三伻二鬣於忘川新行。或無椉昏未及之慮耶。況轎子與諸具。多入去主家必苦待也。
溫。早朝起三伻二鬣於忘川新行。或無椉昏未及之慮耶。況轎子與諸具。多入去主家必苦待也。
날 짜 | 1860년 10월 20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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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따뜻하다. |
내 용 |
이른 아침 세 심부름꾼과 말 두필을 망천(忘川) 신행(新行)에 보내는 데 혹 어둡기 전에 이르지 못할까 하는 걱정이 어찌 없겠는가? 하물며 가마와 여러 도구들 대부분이 본가(本家)로 들어가기를 꼭 고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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