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
寒。聞河上鄕老丈。日前棄世。送次兒與再從姪益欽。使之吊慰。蓋未見訃書而聞於人也。
寒。聞河上鄕老丈。日前棄世。送次兒與再從姪益欽。使之吊慰。蓋未見訃書而聞於人也。
날 짜 | 1860년 10월 17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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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춥다. |
내 용 |
들으니 하상(河上) 향로 장(鄕老丈)이 일전에 세상을 버렸다고 한다. 차아(次兒)와 재종질(再從姪) 익흠(益欽)을 보내 조문하게 했다. 부고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들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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