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
雨。午間霽。泗汲族姪歸。內位羅林夢日負綿上京。付書宇兒。兼付素揮巾與吐手。
雨。午間霽。泗汲族姪歸。內位羅林夢日負綿上京。付書宇兒。兼付素揮巾與吐手。
날 짜 | 1860년 10월 14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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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가 내리다가 낮에 개다. |
내 용 |
사급 족질(泗汲族姪)이 돌아갔다. 내위라(內位羅) 임몽일(林夢日)이 솜을 지고 상경하기에 우 아(宇兒)[김우흠(金宇欽)]에게 편지를 부치고 아울러 흰 수건과 토시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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