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月
初一日。
雲陰。木兒作甥館行。蓋通新禮今二十二日也。分叢階上牧丹。以今月爲小春也。
初一日。
雲陰。木兒作甥館行。蓋通新禮今二十二日也。分叢階上牧丹。以今月爲小春也。
날 짜 | 1860년 10월 1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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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구름 끼고 흐리다. |
내 용 |
목 아(木兒)가 처가로 갔으니, 대개 신례(新禮)를 이달 22일로 통지해서이다. 계단 위의 모란 떨기를 나누었으니, 이달이 소춘(小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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