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
風。金牛口傳。新坪族君棲泮村一寡女乘轎下來云。此賓之每事濩落。是可憫也。不無瑕慮之端。
風。金牛口傳。新坪族君棲泮村一寡女乘轎下來云。此賓之每事濩落。是可憫也。不無瑕慮之端。
날 짜 | 1860년 9월 28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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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바람이 불다. |
내 용 |
금우(金牛)가 입으로 전하기를, 신평 족군(新坪族君)이 반촌(泮村)에 살고 있는 과부를 가마에 태워서 내려온다고 한다. 이 빈(賓)은 매사에 쓸데없는 일만 해서 이것이 근심스러우니, 염려스러운 단서가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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