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六日。
霜。姜室來。從姪恭一作山雲行。蓋自門中起送參紫庵公焚黃禮也。其便付慰疏於李査兄。
霜。姜室來。從姪恭一作山雲行。蓋自門中起送參紫庵公焚黃禮也。其便付慰疏於李査兄。
날 짜 | 1860년 9월 26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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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서리가 내리다. |
내 용 |
강실(姜室)이 왔다. 종질(從姪) 공일(恭一)이 산운(山雲) 길을 떠났으니, 대개 문중에서 보내어 자암공(紫庵公) 분황례(焚黃禮)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 편에 이 사형(李査兄)에게 위장(慰狀)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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