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
河上孫女渭兒。聞以明日作覲行。使李祿漢送乘轎。孤山李雅來見。蓋入峽後。初面也。
河上孫女渭兒。聞以明日作覲行。使李祿漢送乘轎。孤山李雅來見。蓋入峽後。初面也。
날 짜 | 1860년 9월 19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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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하상(河上) 손녀(孫女) 위 아(渭兒)가 내일 근행(勤行)을 간다고 하기에, 이록(李祿) 놈에게 가마를 보내게 했다. 고산(孤山) 이 아(李雅)가 찾아왔으니, 대개 골짜기로 들어간 후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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