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9월 > 17일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860년 9월 17일 / 哲宗 11 / 庚申
내 용
차아(次兒)가 저녁에 비로소 돌아왔으니, 부(府)에 들어간 데에는 까닭이 있어서 이로 인해 여러 날을 보낸 것이다. 진장(鎭將) 정극현(鄭克鉉)은 일면식(一面識)의 친분이 있어서 그 아이를 만나는 것이 자못 정성스러웠다고 한다.

이미지

원문

十七日。
次兒乘昏始返。有所以於入府。緣此曠日也。鎭將鄭克鉉有一面之分。見渠頗致寬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