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日。
再徵卜官隷來見。曉其無義送之。而未知果無後患也。末世貪吏。無變不有。而未有若嚴敦永也。
再徵卜官隷來見。曉其無義送之。而未知果無後患也。末世貪吏。無變不有。而未有若嚴敦永也。
날 짜 | 1860년 9월 16일 / 哲宗 11 / 庚申 |
---|---|
내 용 |
결복(結卜)을 다시 징수하는 관의 하인이 찾아왔는데 새벽에 예의 없이 보냈으니 과연 후환(後患)이 없을지 모르겠다. 말세(末世)의 탐관오리(貪官汚吏)들은 변(變)이 없잖아 있지만 엄돈영(嚴敦永) 같은 자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