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
再徵官隷來。別無催督。而不無深慮也。族人宗度。曳縗來請。其大人襄禮時輓幅。
再徵官隷來。別無催督。而不無深慮也。族人宗度。曳縗來請。其大人襄禮時輓幅。
날 짜 | 1860년 9월 12일 / 哲宗 11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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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결복(結卜)을 다시 징수하는 관의 하인이 왔는데, 별다른 독촉은 없었지만 깊은 염려가 없을 수는 없다. 족인(族人) 종도(宗度)가 상복을 입고 와서 그 대인(大人)을 장사지낼 때 쓸 만폭(輓幅)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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