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중휴일기(金重休日記) > 01권 > 1860년 > 9월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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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WM.1857.4717-20140630.0000000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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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860년 9월 9일 / 哲宗 11 / 庚申
내 용
소산(素山) 김치동(金致童)의 종상(終祥)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오늘 차아(次兒)에게 나의 편지를 쓰게 하여 위문을 보냈다. 그 아이가 돌아와서 들으니, 결복(結卜)을 다시 징수하는 관의 하인이 그 마을에서 크게 풍랑을 일으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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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九日。
聞素山金致童終祥入。今日使次兒書吾疏送問。其回聞再徵官隷大生風浪於其村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