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
始有春氣。門村內諸儒。俱敗於京科。蕭條殊甚。朝著聞有不安漸 。權閤付處連山云。
始有春氣。門村內諸儒。俱敗於京科。蕭條殊甚。朝著聞有不安漸 。權閤付處連山云。
날 짜 | 1859년 2월 3일 / 哲宗10 / 己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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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씨 | 비로소 봄기운이 있다. |
내 용 |
문중 마을 여러 유생들이 모두 경과(京科)에 실패하여 쓸쓸함이 매우 심하다. 아침 소문을 들으니 조금 불안한 조짐이 있었는데, 권합(權閤)이 연산(連山)에 부처(付處)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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